[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이엘리야의 가창력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드라마 '보좌관'에 출연 중인 임원희, 김동준, 이엘리야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이엘리야는 자신의 별명이 '걸신'이었다며 먹는 것을 너무 좋아한다고 말했다. 몸매 관리 비결을 묻는 질문에 "따로 없다. 그냥 정해둔 시간 이후엔 금식을 하는 게 비결이라면 비결인 것 같다"며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생각보다 밤 10시 전까지만 계속 먹는다"고 밝혔다.

이어 이엘리야는 자신의 장점으로 '노래 슬프게 부르기'를 가져왔다. 강호동 역시 "이엘리야가 노래를 진짜 잘 부른다"고 거들었다. 곧이어 이엘리야는 나미의 '슬픈 인연' 무대를 선보였고, 가수 못지 않은 노래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노래가 끝난 후 김동준은 "우리 회사 대표님이 바이브다. 바이브 형님들이 7~8년 전부터 이엘리야를 계속 탐냈다. 가수로 데뷔 시키고 싶어했다"고 전하며 이엘리야의 가창력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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