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66일간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광장에 폭염에 지친 시민을 위해 휴식공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엑스포 한여름밤의 나들이 ‘달밤소풍’으로 이름 지어진 휴식공간에는 푸드트럭, 플리마켓, 놀이존, 포토존,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또 7월 19일부터 8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부터 7시 20분까지 방문객 사연 및 신청곡을 접수해 방송하는 ‘별밤, 라디오로 전하는 우리 이야기’도 진행한다.

한편 공사는 15년만에 한빛탑을 리뉴얼해 과학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아름다운 엑스포다리 및 둔산 신시가지 야경을 관람 할 수 있도록 한다. 한빛탑 이용요금은 별도이며, 운영시간은 밤 10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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