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영어를 배울 때 문법 공부는 먼저가 아니다.

원어민의 소리를 듣고 파악하여 큰 소리로 입 밖으로 내 뱉으며 듣기 실력을 향상시킨다. 
그 과정 안에서 자연스럽게 문법구조를 파악한 후 영어 문장을 덩어리로 습득한다. 

단순하게 들릴 수도 있겠지만 올바른 방식으로 훈련을 해야 제대로 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강남에 위치한 사운드어학원 제이강 대표가 내린 결론이다.

사운드어학원은 2시간 수업 기준 약 500문장을 원어민 강세, 억양, 속도, 말투 등에 집중하며 큰소리로 연습한다.

오프라인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발음을 지속적으로 교정하여 영화 속의 대사들을 쉽게 흡수 할 수 있도록 한다.                                     

제이강 대표는 "사운드어학원만의 소리학습법은 가장 쉽고 빠르게 언어를 배울 수 있으며, 

실제 미국 생활을 하며 습득한 방식으로, 언어의 본질적인 것에만 집중하여 나온 연구의 결과물이다. 

이 훈련법은 이미 기존 학생들의 실력으로 검증 되었기에 '사운드어학원'은 처음 방문하는 학생들에게 한달간 무료로 강의를 제공하며 다음달 반드시 등록을 해야하는 조건은 없다."고 말했다. 현재 사운드어학원은 한달 동안 무료수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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