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배우 손진환이 MBN-드라맥스 ‘우아한 가(家)’(극본 권민수, 박민경/연출 한철수)에도 캐스팅 되며, 시청자들과 자주 만날 것을 예고했다.

드라마 '우아한 가(家)'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로, 15년 전 살인사건으로 엄마를 잃은 재벌가 상속녀 '모석희'(임수향)와 돈이 되면 다하는 변두리 삼류 변호사'허윤도'(이장우)의 이야기로 배우 손진환은 극 중 고지식하고 융통성이 없지만 충심이 가득한 왕회장의 변호사인 윤 변호사 역으로 출연하여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손진환은 “레벨업’에 이어 ‘우아한 가(家)’까지 MBN-드라맥스 드라마로 여러 훌륭한 배우님들과 함께하게 되어 너무 기쁜 일이라 생각한다. 열심히 해서 좋은 작품 만드는데 도움이 되고 싶다”며,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MBN-드라맥스 ‘우아한 가(家)’는 드라마 '마이 리틀 베이비', '귀부인', '사랑도 돈이 되나요', '식객' 등을 연출한 한철수 PD와 '칼과 꽃', '꽃피는 봄이 오면', '엄마도 예쁘다', '보디가드' 등을 집필한 권민수 작가가 손을 잡아 오는 8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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