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김형만 기자= 용인수지노인복지관은 지난 22일 '포천 허브아일랜드' 에서 2019년 상반기 자원봉사자 특별활동을 진행했다.

본 기관에서는 행정 자원봉사, 식당자원봉사, 어르신 사회참여를 통한 시니어봉사단(동화구연, 하모니카, 시니어건강체조, 색소폰 등)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기여 및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특별활동은 기관의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지지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식당봉사자, 시니어봉사단 등 총 28명이 참여한 이번 활동은 점심식사, 허브아일랜드 관람, 허브티체험, 풋스파 체험 등 자원봉사자의 피로를 해소하는 힐링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상반기 자원봉사자 특별활동에 참여한 김유해 참여자는 "세심한 준비로 불편함 없이, 즐겁게 즐겼다. 단원들과 함께하여 행복했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용인시수지노인복지관은 매년 2회 자원봉사자 특별활동을 진행하여 자원봉사자의 활동 격려 및 지지를 위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 자원봉사 확대를 위한 행사는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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