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그룹 크로스진 리더이자 배우 신원호가 국내 최초 24시간 생중계된 웹 예능 ‘밀실의 아이들’ 출연 소감을 전했다.

신원호는 지난 24일 오후 4시부터 25일 오후 4시까지 총 24시간 동안 KT 올레 tv 모바일 ‘멀티캠 LIVE’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된 웹 예능 ‘밀실의 아이들’에 출연했다.

 

촬영 내내 CCTV를 통해 증거물들을 시청자들과 공유하며 탈출에 대한 열의를 보였던 신원호는 촬영 후 소속사를 통해 “24시간 생방송 촬영부터 방탈출 게임까지 모든 게 처음이었다. 스릴 넘치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힌트를 찾아 모두가 협동해서 문제를 푸는 것도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현장감 넘치는 연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가 높아질 것. 이에 반응하는 제 리액션도 주목해달라”라며 관전 포인트를 전하기도 했다.

 

해당 방송은 촬영 현장 곳곳에 설치된 CCTV를 통해 24시간 생중계됐으며, 출연진들은 폐건물에서 탈출하기 위해 중간중간 마련된 ‘소통 LIVE’ 코너와 ‘랜덤LIVE 게릴라’ 코너에서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했다.

 

24시간이라는 시간 동안 편집 없이 그대로 중계된 생방송 탈출 예능은 ‘밀실의 아이들’이 최초이며, 이러한 연출들은 시청자들에게 신선함과 큰 흥미를 유발했다. 특히 생방송에서는 마지막 관문이 공개되지 않았던 터라 이들이 탈출에 성공했는지 역시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국내 최초 24시간 생방송으로 진행된 5G 웹 예능 ‘밀실의 아이들’은 오는 7월 26일 KT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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