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산업 우량기업 유치, 수소경제 메카 인프라 구축, 철도 고속화 사업 등 역량 집중
- 2022년 현대모비스 제2공장 증설 완료...530여 개 일자리 창출 예상
-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이전, ‘중부내륙 신산업도시 건설’ 박차
- ‘동충주역’ 신설 추진...북부지역 균형발전 및 물류운송비용 절감 효과
- 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 등 농업경쟁력강화, 감성투어 이용률 150% 증가 성과
- 전국 유일 지방규제혁신 2개 분야 ‘우수기관’ 선정
- 현장중심 직접소통행정, 다수 시민의 혜택, 사회적 약자 보호 실현 지속 ‘강화’

[충주=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 '조길형’ 충주시장은 1985년 경찰대학교를 졸업(1기)하고 충남지방경찰청장, 강원지방경찰청장, 제35대 중앙경찰학교장을 역임했으며, 2014년 민선 6기 충주시장을 거쳐 재선돼, 오는 7월 1일 민선 7기 취임 1년을 맞는다.

조 시장은 임기 내내 충주시를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정·육성 ▲충주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 조성, ▲전기·수소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우량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5천개 만들기, ▲유치향토기업에 신·증설 투자비 지원을 통해, 젊은이들이 취업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도시를 조성하는데도 심혈을 쏟아왔다.

충북선 고속화와 연계 주덕역 활성화, 동충주역 신설 등 고속도로와 고속화 철도 교통인프라 연계를 통한 성장 동력 확보에도 주력했다.

특히, 우량기업 유치에 있어 충주시가 이뤄낸 가장 큰 성과는 지난 5월 ‘현대엘리베이터 충주 이전’이라고 할 수 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임직원 2200여 명에 연매출이 약 2조원에 이르며, 12년 연속 국내 승강기 설치 1위를 차지한 업계의 대표기업이다.

이로써, 충주시는 ‘중부내륙 신산업도시 건설’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7월 중으로 현대엘리베이터의 본사·공장·물류센터가 충주 용탄동 5산업단지 이전을 위한 공식협약을 체결하고, 300여 개에 이르는 협력 업체들이 충주에 정착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한, 충주를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미래 역점 산업인 수소산업의 전략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일환으로, 현대모비스와 수소 인프라 지원을 위한 수소 무료충전 협약을 맺고, 민간에게 수소충전소 문을 연말까지 무료 개방한다. 더불어 수소차 보급을 위한 지원에도 힘써, 올해 총 100대의 수소차 구입 보조금을 지원한다.

서충주 신도시에 위치한 현대모비스는 내연기관자동차의 엔진역할을 하는 수소전기차 핵심부품인 수소연료전지 ‘스택’을 국내에서 유일하게 생산하는 공장이다.

세계 최대 규모의 수소전기차 핵심부품 생산단지를 구축하고, 현대차그룹의 수소전기차 글로벌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2022년에 제2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530여 개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충주시는 수소전기차 원스톱 지원센터 구축, 수소융복합충전소 및 이동식 수소충전시스템 기술개발사업 등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데 이어, 수소충전소 무료협약까지 체결하면서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추진 중인 수소융복합 실증단지 선정에 한층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제천, 강원(원주·횡성) 지역 자동차부품산업 기업협의회와 '중부내륙권 자동차부품산업 광역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경쟁력 확보에도 나섰다.

광역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기업의 현안을 공유하고 활발한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과 기업의 상생발전을 이끌어나가겠다.’는 충주시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지난 24일에도 충주시와 충청북도가 4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해 고용인원 224명, 377억 원 규모의 투자를 이끄는 성과를 거뒀다.

이처럼 ‘조길형’ 시장이 민선 7기 시정을 이끌어 가고 있는 충주시가 지역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굵직한 성과들을 지속적으로 이뤄내고 있어, 충주시에 분명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의 움직임이 일고 있다는 평가와 함께, 명실상부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굳히고 있다.

1년 동안 또, 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 등 농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쓰면서, 체험관광도시 충주의 매력을 널리 알려 ‘감성투어 이용률 150% 증가’라는 훌륭한 결과도 이끌어 냈다.

아울러,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방규제혁신 2개 분야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은 지방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불필요한 규제 타파 및 시민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합리적인 행정을 펼쳐,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해 수상한 결과이다.

조 시장은 또 “충주의 번영과 시민행복을 위해 발전, 변화, 화합하는 충주로 만들어 시대흐름의 중심에 우뚝 서도록 하는 것이 민선 7기 시정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하면서 작은 소리도 소중히 여기는 현장중심의 직접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폐기물 처리장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서도 조 시장은 수시로 현안업무회의를 통해, “지역 내에서 만들어지는 폐기물 처리에 책임을 다하는 동시에, 도시 환경 보호를 위한 대책에도 힘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세계 유일의 국제종합 무예경기대회인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가 오는 8. 30~9. 6(8일간), 충주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100여 개국에서 20개 종목, 4000여명이 참여해 ‘시대를 넘어,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으로 평화와 화합의 완벽한 무예올림픽이 되도록 충주시는 조직위원회와 함께 만반의 준비가 한창이다.

또한, 향후 시행될 '충주사랑상품권'의 활성화에도 지역에서는 주목하고 있다.

“당장에 중요치 않거나 작은 일이라고 미뤄두지 말고, 면밀한 분석과 선제적 대응으로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함께 더 큰 충주지역발전을 위해 바쁘게 시정을 펼치고 있는 ‘조길형’ 충주시장을 집무실에서 만나 취임 1주년 성과와 함께 향후 추진해 나갈 청사진을 들어봤다.

- 민선 7기 임기 1년이 됐다. 소감은.

“시정 운영에 있어 민선 7기 첫 1년은 우리 충주가 경쟁에서 뒤처지지 않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분주히 뛰어온 시간이었다.

민선 6기가 공정하고 투명한 실용행정의 기틀 위에 지역 발전의 큰 그림이 될 포석을 두었다면, 민선 7기의 첫 해는 기초를 단단히 다지고 주춧돌을 놓았다고 볼 수 있다.

앞으로 탄탄한 주춧돌 위에 기둥을 세우고 벽을 쌓고 지붕을 씌워 시민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집을 지을 것이다. 충주의 발전, 다수 시민의 혜택, 사회적 약자 보호의 실현을 위한 노력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더욱 박차를 가할 생각이다.

발전을 향한 걸음걸음마다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며, 힘을 더해주신 22만 충주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지난 1년 동안의 ‘시정 성과’에 대해.

“먼저, 동충주·드림파크 산업단지 등에 신산업 우량기업이 둥지를 틀 자리를 조성하고 있으며, 수소경제의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도전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충북선 고속화 사업의 예비 타당성 면제에 발맞춰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동충주역 신설 노선안을 마련하고, 고속화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

농업 경쟁력 강화에도 힘써 ▲조합공동사업법인 설립, ▲충주사과 홍보자판기 운영 등 새로운 판매경로 개척, ▲직거래 행사 개최, ▲유기농산업복합서비스 지원단지 조성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동시에, 역사와 낭만이 어우러진 체험관광도시 충주의 매력을 널리 알릴 ▲탄금호 무지개길 조성, ▲중앙탑공원 의상대여소 ‘입고 놀까’ 개장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으며, ‘감성투어 이용률 150% 증가’라는 훌륭한 결과도 이끌어 냈다.

시민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생활SOC사업에도 집중해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건립, ▲충주어린이청소년도서관 건립, ▲서충주신도시 생활체육공원 준공, ▲중부권 통합의학센터 건립 등의 성과를 일궈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에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지방규제혁신 2개 분야에서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받은 지방 규제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기존의 관행을 쫓기보단 시민들에게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고자 한 노력이 인정을 받은 것이기에 진심으로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불필요한 규제 타파 및 합리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으로 지역 발전과 시민 삶의 질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신산업 우량기업’을 위한 기반 조성에 대해 부연 설명한다면.

“지난 1년이 새로운 지역발전의 시금석이었다면, 앞으로의 민선 7기는 충주가 경제적인 지향점을 확고히 하고,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는 시기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신성장 동력산업의 기반 완성에 전폭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충주시는 기존에 혁신도시만을 대상으로 했던 국가혁신클러스터 대상에 기업도시도 포함되도록 관련부처에 기업도시 포함의 당위성을 설명해 왔다.

그 결과 관련법령이 개정되고, 충주가 포함된 ‘국가혁신클러스터 지정·육성’ 계획이 작년 10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심의를 통과하면서 ‘중부내륙권 신산업도시 실현’을 위한 국가 수준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정밀의료산업을 육성할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도 국가산단 후보지로 최초 지정됐다. 9월 예비 타당성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될 때까지 방심하지 않고 신중하게 임해 좋은 결과를 거두도록 하겠다.

또, 지역 수소경제산업의 터전이 될 동충주 산업단지와 서충주 드림파크 산업단지도 각각 2021년, 2024년까지 조성을 완료하고, 미래형 자동차와 관련된 신산업 기업들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 ‘수소산업’에 충주가 사활을 걸고 있는데 성과는.

“‘수소산업’은 비단 충주뿐 아니라,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미래 역점 산업이다. 서충주 신도시에 위치한 현대모비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소연료전지 ‘스택’을 생산하는 곳이다.

지난해 12월, 현대모비스는 제2공장 증설을 결정하고 첫 삽을 떴다. 2022년에 공장 증설이 완료되면 수소연료전지 ‘스택’을 연간 4만기까지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돼, 530여 개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현대모비스의 규모가 커지는 만큼 수소관련 기업 유치에도 한층 활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수소차 관련부품을 생산하는 HL그린파워 등 18개 기업들이 현대모비스 인근에 자리를 잡고 2300여 명의 고용을 계획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시너지 효과를 얻고 있다.

수소차 보급을 위한 지원에도 힘써, 올해 총 100대의 수소차 구입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시민들의 원활한 수소차 운행을 돕기 위해 6월에는 현대모비스 공장 내 수소 충전소를 무료 이용하도록 하는 내용의 협약도 체결했다.

아울러, ▲수소전기차 원스톱 지원센터 건립 ▲이동식 수소충전소 구축 ▲수소융복합충전소 기술개발 사업 등의 공모에 선정됐으며, ▲수소융복합 실증단지 구축사업 제안에도 선정되는 등, 수소경제를 선도할 핵심 인프라 구축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부의 수소관련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전해서, 수소도시로서 충주가 가진 가능성과 매력을 대외에 알릴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

- 현대엘리베이터의 충주 이전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진행상황은.

“현대엘리베이터는 임직원 2200여 명에 연매출이 약 2조원에 이르며, 12년 연속 국내 승강기 설치 1위를 차지한 업계의 대표기업이다.

이렇듯, 명실상부한 우량 기업인 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 5월 충주 이전을 결정하면서 우리 시는 중부내륙 신산업도시 건설에 새로운 전기를 맞이했다. 7월 중으로 충주시는 현대엘리베이터와 본사·공장·물류센터의 충주 용탄동 5산업단지 이전을 위한 공식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현대엘리베이터 이전은 지역의 미래 먹거리가 될 우량기업 유치에 있어, 충주시가 이뤄낸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충주의 풍부한 수자원과 사통팔달의 고속교통망, 헌신적인 기업 유치 노력 등이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확실하게 보여준 쾌거이기도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우리 시의 시민과 공직자를 비롯해, 충북도와 지역 국회의원까지 한마음 한뜻을 모아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 우리 시는 현대엘리베이터를 새 식구로 맞이하면서, 300여 개에 이르는 협력 업체들도 모두 충주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다.”

- ‘동충주역’ 신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

“충주시는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있어, 충주는 물론 충북 전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으로서 ‘동충주역’ 신설 노선안을 추진 중이다.

‘동충주역’이 신설되면 지역 내 신산업단지의 물류운송비용에 뛰어난 절감 효과가 있어, 우량기업을 유치하는 데에 큰 이점이 되어줄 것이다.

일례로, 1기당 250kg에 달해 일반물류에 어려운 점이 많은 수소연료전지 ‘스택’ 운송에 동충주역 신설 노선을 이용하면, 상당한 비용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되는 등, ‘동충주역’ 신설로 인한 경제적 효과는 기존 예타 노선안에 비해 연간 1000억 원 이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동충주역’ 신설은 우리 시가 신성장 동력산업의 거점을 육성해 경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자, 상대적으로 낙후되어 있는 엄정, 산척, 동량, 금가, 소태 등 북부 5개 면지역의 발전을 이뤄 충주시의 전체적인 균형발전을 이뤄낼 단초이기도 하다.

올해 하반기 우리 시는 지난 5월에 발족한 ‘동충주역 유치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범시민 궐기대회와 시민의 염원을 담은 서명운동 등을 전개해, 해당기관에 충주 시민의 뜻을 전달할 계획이다.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은 경부축 중심으로 이루어진 국토 불균형 발전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충청권 핵심 사업이자, 충주의 백년 뒤 모습을 결정할 중요한 사업이다. 충주는 물론, 충북 전체에 가장 좋은 결과가 되도록 신중히 고민하면서 적극 추진토록 하겠다.”

- 중요하게 생각하는 ‘시정 운영방향’은.

“앞으로의 충주시는 지난 1년간 보인 성과보다도 훨씬 큰 변화와 발전의 시기를 맞이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성과 함께 어떤 변화 속에서도 충주가 항상 충주다울 수 있도록 본연의 모습을 지키는 자세이다. 충주가 지닌 본연의 가치와 잠재력은 다름 아닌 시민 여러분들에게 있다.

상·하수도 공급, 도시가스 공급, 도심주차장 설치와 같이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안에서부터, 앞서 강조했던 수소경제 선도, 우량기업 유치, 동충주역 신설처럼 지역의 미래 모습을 결정할 크고 장기적인 사업까지 항상 시민 중심으로 생각하고 행동하겠다.

지역 발전의 성과를 거두는 모든 과정 속에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직접소통행정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다.

주요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론화와 의견수렴을 거치도록 하고, 시정 참여가 어려운 시민들을 직접 찾아가 목소리를 들어보는 ‘함께하는 우리 동네 이야기’와 ‘시민토크콘서트’, ‘온라인 시정참여 창구’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 끝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씀.

“민선 7기 시정의 궁극적인 목표는 충주의 번영과 시민의 행복을 더욱 굳건히 다져나가는 데에 있다. 임기를 시작하는 첫날 품었던 각오와 계획들을 마음에 더욱 굳게 새겨, 시민 여러분에게 충주의 밝은 미래와 마주하는 감동을 선사해 드릴 것이다.

언제나 공정함과 투명함을 원칙으로, 항상 시민 여러분들과 소통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변화를 거듭하며, 꿈과 열정을 품은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도시,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반영되는 것을 체감할 수 있는 도시, 행복과 자부심을 주는 충주시를 만들어 가겠다. 충주의 번영과 시민 행복을 향해 나아가는 길에, 22만 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동참을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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