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배 국회의원, 전희경 의원, 엄태영 충북도당위원장, 당원 등 300여명 참석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자유한국당 충주당협(위원장 국회의원 이종배)은 6월 26일 오후 충주여성문화회관에서 2019 상반기 당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당원교육에는 이종배 국회의원,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희경 국회의원, 엄태영 자유한국당 충북도당위원장, 일반당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특강에서 현 정권의 경제실정과, 안보불안 등 대한민국이 처해있는 정치상황 등을 설명하고 “어려움에 처한 나라를 살리고 충주발전과 시민의 행복을 알차게 이뤄나가기 위한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의원은 또 “자유한국당을 사랑하는 많은 당원동지들이 흔들림 없이 지켜줘서 국민에게 희망 줄 정당으로 거듭 태어나고 있다”고 말하고 자유한국당이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 설수 있도록 변함없는 성원을 당부했다.

이어 전희경 국회의원은 자유민주주의 중요성을 설명하는 한편 “나라경제의 침체가 계속 심화되고 있고 북한 동력선 사건 등으로 나라 안보도 무너져 내리고 있다”며 “위기의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자유한국당이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정당으로 새롭게 태어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는 격려 영상을 통해 “나라의 미래와 자유한국당의 자존심을 대한민국 중심 충주에서부터 지키고 키워 달라”며 당원들의 결속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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