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50사단 장병들이 에버글로우의 등장에 시선을 빼았겼다.

최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반찬'에서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50사단 칠곡대대를 방문하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지원군으로 그룹 에버글로우가 함께했다. 에버글로우는 김수미를 포함한 셰프들과 함께 장병들에게 줄 도시락을 만들었고, 이후 배달까지 하게 됐다. 

에버글로우는 50사단 장병들과 한 차에 타게 됐고, 장병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멤버들과의 아이콘택트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쑥스러워하던 한 장병은 에버글로우에게 "언제 데뷔했냐"고 질문했고, 에버글로우는 "저희는 3월 21일에 음악방송에서 데뷔했다. 데뷔 한 지 두 달 된 신인이다"고 소개했다.

이어 멤버 이유는 "가장 좋아하는 여자아이돌은?"이라고 물었고, 장병들은 "에버글로우다"고 답해 훈훈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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