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김용만이 복귀해 몸 상태에 대해 밝혔다.

최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서는 건강상 이유로 불참했던 김용만이 다시 방송에 복귀해 눈길을 모았다.

김용만은 "저 없는 동안에 조우종, 지석진 씨가 빈자리를 채워주셔서 감사하다"며 "박명수 씨가 가장 먼저 전화해서 걱정해주고 달려와 줬다"고 밝혔다. 

이에 박명수는 현재의 몸상태를 물었고, 김용만은 "잠시 몸에 무리가 왔었다. 현재는 90% 이상 회복된 상태"라고 답했다. 

이어 김용만은 "제일 오고 싶었던 프로그램이 '대한외국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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