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배우 조병규의 싱글라이프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배우 조병규의 일상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조병규는 반지하 자취집에서 이른 새벽부터 깨어났다. 그는 "아침, 새벽잠이 별로 없다"라며 듬성듬성 자란 수염으로 인터뷰를 해 무지개 멤버들의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조병규는 "수염이 저런 이유는 왁싱을 해서 저렇다"라며 "어떤 데는 빨리 나고 어떤 데는 안 난다"라며 해명했다.

조병규는 동이 트기 전 근처 패스트푸드점으로 가서 음식을 주문했다. 다소 단촐한 아침식사를 먹으며 걷는 그는 통장 잔액을 확인했고, 통장에는 6천여 원밖에 들어있지 않았다. 

이 모습에 박나래는 깜짝 놀라 "저게 전재산이에요?"라고 물었고 조병규는 "번 돈은 내가 관리를 잘 못한다. 부모님께 드리고 매주 화요일에 15만 원씩 받는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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