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김정난이 골드미스 삶에 만족한다고 밝힌 모습이 회자되고 있다.
최근 방송된 MBN '모던 패밀리'에는 배우 김정난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정난은 결혼, 이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드라마 안에서는 결혼도 수십번 했고, 자식도 수십 명 낳았다"며 "(실제로는) 골드미스다. 이 생활에 만족하면서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수근은 "연하 어떠냐"며 박성광과 연결시켜주려 했다. 그러자 박성광과 김정난은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박성광은 "엄마, 나 임자 만난 것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정난은 결혼을 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전 지금 삶에 만족한다. '평생 이 사람 아니면 안 되겠다'라는 사람이 생기지 않을 바에는 혼자 사는 삶도 좋은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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