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여주시와 ‘국도 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사업’ 공동추진 협약
양평군, 여주시와 ‘국도 37호선 여주-양평 4차로 확장사업’ 공동추진 협약
  • 김현옥 기자
  • 승인 2019.06.27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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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와 이항진 여주시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사진=김현옥 기자)
▲정동균 양평군수와 이항진 여주시장이 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사진=김현옥 기자)

[양평=내외뉴스통신] 김현옥 기자 = 양평군(군수 정동균)과 여주시(시장 이항진)는 27일 오전 9시 30분 여주시청에서 국도37호선 여주~양평간(대신~불곡) 도로 4차로 확장사업에 대해 공동 추진키로 협의하는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양평군과 여주시가 연계되는 국도37호선 4차로 미확장 구간인 여주시 대신면에서 양평군 불곡리 구간의 확장사업 추진에 양 시군이 한 목소리로 대응하여 사업에 가속을 기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해당 마을 이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사업추진 전망을 밝게 했다.

국도37호선 여주-양평 구간은 여주시와 양평군을 연결하는 경기동부지역의 중추적인 도로로, 총 31.9km 중 개군면 불곡리 불곡교차로와 여주시 대신면 보통교차로 구간 11.7km를 제외하고는 모두 4차로로 확장됐다. 하지만 상기 구간은 지난 2006년 일부 민원 및 기획예산처의 중부내륙고속도로 건설로 인한 중복투자 우려로 사업구간에서 제외된 바 있다.

현재 국토교통부에서 제5차 국도 및 국지도 5개년계획 용역 추진 중에 있는 상황이다. 이에 양평군과 여주시는 대신~불곡 구간의 계획반영 등을 통한 사업 재추진을 위해 정부의 행정절차 이행 과정에 대한 공동대응키로 했다.

이항진 여주시장은 “여주 양평을 잇는 4차선 도로가 완공되면 통행원할을 넘어서 두 지자체 간 돈독한 관계를 바탕으로 미래비전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여주시장과 저는 마무리하지 못한 국도37호선을 완공하기 위해 국토부 등에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자고 다짐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현안 사안에 대해 힘을 합쳐 지역발전을 견인하는 방향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국도37호선 대신~불곡 미확장 구간은 총연장 11.7km(양평군 5.8km, 여주시 5.9km)이며, 총사업비 약 1,00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업이 완공되면 여주 양평간 교통체증이 해소되고, 경제적 시너지 효과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fargo3@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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