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결혼정보회사 가연(대표 김영주)과 선택적 복리후생관리 전문기업 이제너두(대표 송동진)가 손을 잡았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이제너두 회원사 임직원 대상 결혼정보서비스 제공을 골자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가연은 신중을 기해 배우자 후보를 선택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신뢰를 바탕으로 최적의 후보자를 찾아내고 만남을 주선하는 성혼컨설팅 전문기업으로 현대자동차·국세청·대한전공의협의회 등 국내 유수 기업과 전문직 단체 임직원에게 결혼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제너두 회원사 임직원 및 가입회원들에게 가입비 할인 및 미팅 횟수 추가를 비롯한 양질의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보다 자세한 제휴 서비스 내용은 이제너두 사이트 내 복리후생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결혼정보업체 가연은 회원들의 편리를 위해 신원인증부터 회원추천, 만남일정 조율 등 올스텝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본사 신원인증팀을 보유해 사내 변호사 관리하에 회원들의 철저한 신원인증을 거치며 안심번호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안심만남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결혼정보업체 가연 김영주 대표는 “저조한 혼인율 문제가 심각한 요즘, 국내 선택적 복지몰 서비스의 선두주자인 이제너두와 ‘미혼남녀 혼인 활성화’라는 뜻 깊은 목표를 이루는데 함께 힘쓰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이제너두와 손잡고 이용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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