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지난 26일 저녁 7시 30분에 두산동 수성 SK리더스뷰를 방문해 ‘아파트 현장소통실’을 개최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 아파트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소통실은 진행됐으며, 참석한 주민들은 도로, 교통, 관광인프라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다양한 건의와 질문이 이어졌다.

김대권 구청장은 “역사적 가치를 확보할 수 있는 우리 수성구의 도시유일성을 확보하기 위해 주민과 같이 머리를 맞대고 방안을 만들어 가겠다”며, “생활 속으로 들어오는 생태환경을 만들어 미래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주민의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수성구는 폭염이 지나고 풍요로운 계절 가을이 돌아오면 ‘아파트 현장소통실’을 다시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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