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사)남북문화교류협회 김구회 이사장과 회원들은 지난 25일 해병대 사령부에 방문해 국군장병들을 위문하고 한돈 앞다리살 2톤과 금일봉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남북문화교류협회에서 진행한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군 장병과 훈련병들이 나라를 지키는 노고에 대한 감사 차원의 위문품 전달식이었다.

남북문화교류협회는 올해로 창립 29년째를 맞이했다.

이날 이승도 해병대 사령관, 남북문화교류협회 김구회 이사장 외에 해병대 사령부 장병들과 남북문화교류협회 회원 1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남북문화교류협회 김구회 이사장은 "국토방위를 위해 불철주야 헌신하고 계신 국군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국군장병들을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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