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용의 20가지 핵심성분 함유, 힘 있는 두피/모발 케어

[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은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폭염과 장마철 습한 날씨가 반복되며 모발과 두피에 적신호가 켜지는 계절이다. 내리쬐는 땡볕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머리카락이 푸석푸석해질 뿐 아니라, 머릿속에서 흘러내린 땀이 마르면서 모발이 건조해지는데 이때 약해진 모근은 ‘탈모’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또한 장마철 고온 다습한 기온은 두피를 습하게 만들어 지루성 두피염까지 발생시킬 수 있다.

이에 여름철 헤어 및 두피 관리 데일리 케어에 도움을 주고자 웅진코웨이 코스메틱 발효 한방 브랜드 올빚이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프리미엄 헤어라인 ‘채올’을 론칭했다. 채올은 발효 녹용의 힘으로 힘없는 모근부터 모발 끝까지 케어해주는 프리미엄 헤어 라인이다.

올빚이 ‘녹용’에 주목한 이유는 모발에 좋은 성분들이 다수 함유됐기 때문이다. 녹용에는 모발을 구성하는 17가지의 아미노산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채올라인에는 콩단백질, 밀단백질, 옥수수 단백질 등 3가지 성분의 식물성 단백질이 들어 있어 푸석한 머리카락에 영양을 보충해 주어 부드럽게 찰랑거리고 윤기 있는 모발로 가꾸어 준다.

발효 녹용을 핵심성분으로 한 채올의 모발 케어 효과를 더욱 높여 주는 것은 창포 뿌리, 참마 뿌리, 지황 뿌리, 감초 뿌리, 안젤리카 뿌리 추출물 등 5가지 뿌리 추출물이다. 각각의 뿌리 추출물들이 녹용과 만나 모발 윤기, 모발 건강, 모발 저항력 등에 시너지 효과를 부여한다.

채올 라인 론칭과 동시에 선보인 신제품은 채올 샴푸, 채올 트리트먼트, 채올 헤어오일에센스 3종이다. 이 중 채올 샴푸와 채올 트리트먼트는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제품이다.

◇채올 샴푸로 두피에 힘을 부여하기

Step1 채올 샴푸는 발효 녹용이 모근과 모발에 힘을 부여해 탄탄하게 만들어 준다. 또 발효로 농축된 모발 강화성분들이 건조한 모발을 수분으로 촉촉하게 채워주어 엉킴을 방지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설페이트계, 실리콘, 파라벤류를 함유하지 않은 마일드한 처방으로 여름철 자외선과 높은 기온으로 민감해진 두피와 모발에도 사용할 수 있다.

◇채올 트리트먼트로 부드럽게 유·수분 밸런스 케어하기

Step2 채올 트리트먼트는 모발의 유·수분 밸런스 케어와 부드러움을 원할 때 추천되는 제품이다. 모발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이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고 모발에 집중적으로 영양을 공급해 준다.

실리콘을 함유하지 않아 여름 날씨로 예민해진 두피를 케어하기 좋다.

◇채올 헤어오일에센스로 처진 모발에 탄력주기

Step3 채올 헤어오일에센스는 손상된 모발을 건강하게 가꾸어 주고 처진 모발을 탄탄하게 변화시키는 데 좋다. 호호바 씨, 마카다미아 씨, 해바라기 씨, 메도우폼 씨, 달맞이꽃 오일이 모발에 깊은 영양을 공급하고 얇은 보호막을 형성해 준다. 타올 드라이 후 제품을 도포한 다음 건조해 주면 끈적이지 않고 윤기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올빚 브랜드 매니저는 “여름철은 피부는 물론 헤어도 상당히 민감해지는 시기라 적절한 관리는 필수”라며 “올빚 채올라인은 발효 녹용의 힘으로 모근부터 모발까지 건강하게 케어해주어 집에서도 쉽게 데일리 케어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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