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일과 2일 충주지역 관리당원(ARS) 투표 선출...2일 오후 10시경 발표
-한창희 전 충주시장과 맹정섭 건국대 특임교수의 경선...당원의 선택은?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더물어민주당 충주지역위원장 경선후보자 등록과 기호추첨으로기호 1번 한창희 후보와 기호 2번 맹정섭 후보의 경선이 오는 7월 1일과 2일 충주지역 권리당원의 선택에 따라 결정된다.

그동안 민주당 충주지역위원회는 사고위원회로 당원결집, 조직강화 등 중심의 위원장이 없어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경선을 통해 지역위원장을 선출하여 새로운 변화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새로 임명되는 위원장은 그동안의 공백에 대해 당원의 결속과 조직강화, 흐트러진 당심을 어떻게 이끌어 나갈 것인가 주목되며, 오는 7월 2일 오후 10시경 최종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한창희 전 충주시장과 맹정섭 건국대 특임교수 두명의 경선후보는 충주발전과 당원 중심, 결집, 증진 그리고 총선승리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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