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업소용 식자재 주문 앱 오더플러스가 6월 28일 홍보 마케터로 활동할 서포터즈 ‘오플 서포터즈’ 1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들어갔다. 

오플 서포터즈는 오더플러스의 1기 홍보 마케터로서 서울 주요 식당 상권 및 맛집을 돌며 오더플러스 서비스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이번 오플 서포터즈 1기는 부산, 서울, 안산 등에서 모인 대학생들의 지원으로 4: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다. 

금일 발대식을 통해 오플 서포터즈 1기는 전반적인 식자재 유통구조와 현 외식업 문제점을 배우고 각자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7월 3주간 오플 서포터즈 1기는 혜화, 종각, 충무로 등의 주요 상권의 식당을 방문해 외식업 점주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공유하고, 오더플러스 서비스 홍보 마케터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한편, 오더플러스는 외식업 경영주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업소용 대용량 식자재 간편 주문 서비스 앱으로 ‘맛있는 도매시장’을 자영업, 프랜차이즈 외식업계에 제공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식자재를 저렴하고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공동구매 형태의 견적비교 등을 통해 합리적인 식재료 비용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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