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NH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극심한 폭염이 예상되는 올해 여름 충남도민에게 힘이 되고자 충남 관내 38개 영업점에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

무더위 쉼터는 7~8월 2달간 운영하며, 영업점 객장을 휴식공간으로 마련해, 얼음생수와 음료수 등을 제공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다.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는 폭염으로 인한 도민들의 열사병 예방을 위해 천안시 등 관내 시군의 교통섬, 횡단보도에 그늘막 45개(9000만원 상당)를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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