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마을 진입로부터 단지 주변 제초작업 주민들 참여
-제초작업후 마을회관에서 화합의 시간 가져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충북 충주시 금가면(면장 류정수)의 금가문화마을(이장 김산옥)은 29일 오전 5시 마을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풀베기를 펼쳤다.

주민들은 문화마을 진입로부터 단지 주변 제초작업을 함께 펼치며 이웃간의 인사도 나누고 공동체 참여의 기회도 가졌다.

풀베기 작업이 끝나고 문화마을 회관에서 참석자들은 함께 조식을 하며 마을의 발전에 대한 의견과 친목의 시간을 가졌다.

문화마을은 매년 상·하반기(6월, 10월) 마을 풀베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충주시 금가면 문화마을은 1999년 단지가 조성되어 55필지에 현재는 44가구가 모여 마을을 형성하며 이웃간의 정을 나누며 마을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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