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내외뉴스통신] 조영묵 기자 = 단양군은 오는 7월 4일(목) 매포읍사무소에서 충청북도 토지정보과, 법무사, 한국국토정보공사(단양지사)와 합동으로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 를 운영한다.

토지분야 행정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현장을 방문하여, 조상 땅 찾기, 지적측량 상담, 등기관련 업무 등 부동산 분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조상 땅 찾기 서비스는 토지소유자 또는 사망자의 재산 상속인, 그 위임을 받은 자, 상속인의 법정 대리인이 신청할 수 있고, 구비서류는 본인 신분증과 사망자의 제적등본, 가족관계등록부 및 기본증명서 등을 지참해야 한다.

“찾아가는 부동산종합정보 서비스”를 통해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절감하고 그 동안 모르던 조상 땅을 찾아 상속등기 함으로써 개인의 재산권행사에도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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