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본사 차별화 부문장 김수태사장 참석해 남다른 차별화 강조
부산경남, 대구경북 관리소장 및 지원실장 40여명 참석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지난 28일~29일 경주 교촌마을 예약당에서 우리관리 영남지사(지사장 서명호) 관리소장 및 지원실장 40여명이 모여 아파트 관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한 워크샵을 개최했다.

아파트 관리업체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우리관리는 10년 전부터 “관리비 절감 및 서비스 만족 경진대회”를 개최하는 등 아파트 입주민에 대한 서비스를 한 차원 높이기 위한 수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고 올해도 지난 11일 경기도 안양아트 센터에서 “제10회 관리비절감 및 서비스 만족 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강진학 대구시 감사 고문의 “시청 감사 내용 분석 및 대책”과 구태우 소장의 “주민의 권리를 지키는 아파트 하자 보수” 대한 강의가 있었다. 이에 앞서 우리관리 차별화 부문장인 김수태 사장의 “우리관리 설립 취지 및 공동주택 관리업계 선두 주자로서 나아갈 방향”에 대한 조언이 있었다.

한편, 우리관리 영남지사는 부산,경남과 대구,경북을 담당하는 조직으로 메너리즘에 빠져 용역업자의 한계를 벋어 나지 못하고 있는 지역 주택관리업계에 진정한 입주민을 위한 서비스개발과 선진기법을 도입한 관리로 매년 관리단지가 성장하고 있다. 서명호 지사장은 “우리관리는 입찰에 참여하여 아파트가 수주되기도 하지만 특이하게 입주민이나 대표회의가 우리관리를 알고 전화와서 계약하는 예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기존 단지의 고객을 향한 서비스에 고객들이 스스로 움직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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