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선문대학교 창업 동아리 ‘드론 마스터’가 ‘2019년 창의적 지식재산(디자인) 사업화 지원사업’에서 예비 창업자팀으로 선정됐다.

1일 선문대에 따르면, ‘드론 마스터’는 ‘홀로그램 기술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파워 기반 드론’을 출품했다. 이 작품은 엔진과 모터를 동력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드론에 홀로그램 기술을 결합해 장시간 비행이 가능하게 만든 기술이 들어가 있다. 또한 3차원 영상을 출력해 드론을 활용한 물류 이송과 광고도 활용할 수 있다.

‘2019년 창의적 지식재산(디자인) 사업화 지원사업’은 특허청의 한국특허전략개발원에서 창의적 지식재산(디자인)을 발굴해 권리화와 사업화를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한편 창업 동아리 ‘Team IoT Master’와 ‘3D WOW’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17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자율주행 모형자동차부문과 스마트 팩토리 부문에 각각 본선 진출했다. 결선은 12월 중순에 진행된다.

 

ki0051@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7183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