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지호한방삼계탕을 운영하는 (주)지호(대표이사 이영채)와 하남시 장애인복지관이 하남시 장애인들의 일자리창출 및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직업재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협약은 향후 두 기관이 하남시 장애인의 각종 사업과 기관의 체계적인 네트워크구축, 장애인의 직업재활사업 및 전문 서비스 활동의 지원 등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적극 협력하는 것으로, 협약을 체결한 지호한방삼계탕은 본사 직영점과 R&D센터에서 직업훈련을 실시하고 장애인 근로자를 직접 고용 할 예정이다.

민복기 하남시 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 지역사회의 장애인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경제적인 자립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각종 서비스 활동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협약을 체결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두 기관이 장애인 일자리창출에 끝나는 것이 아닌, 장애인복지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라고 말했다.

이에 (주)지호 이영채 대표는 “지호한방삼계탕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기업으로써, 회사의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복지증진과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 이라고 화답했다.

또한 지호한방삼계탕은 일년에 수십차례에 거쳐 지역의 장애인이나 어르신들을 모시고 식사를 대접하고 있으며, 2018년에는 캄보디아 프레이벵주에 아이들을 위한 유치원을 준공했다.

최근에는 갑질을 타파하는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의 드라마를 제작지원하기도 하였으며 이 또한 점주들의 부담금은 하나도 없이, 오직 본사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국내와 국외 장애인과 지역사회를 위해 매월 지속적으로 쌀을 기부하며 나눔과 사회의 공헌활동으로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착한기업’ 으로써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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