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수입상품 전시회에 파트너사 ㈜페이지커뮤와 공동 참여

[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코엑스에서 열린 2019수입상품 전시회에 국내 최초로 출시한 필굿 IOT 플랫폼 전시회가 함께 열렸다.

필굿 플랫폼은 개발제작한 IOT자판기와 포인트몰, 그리고 IOT 앱을 결합한 국내 최초의 020 플랫폼으로 IOT 스마트밴딩머신은 국내 자체제작으로 자동온도 감지시스템, 외부충격시 앱에 신호전달 등의 IOT기술을 접목함과 동시에 밴딩머신과 키오스크를 분리 및 결합용으로 제작하여 여러대를 동시에 연결할수 있게 하였다. 제품선택을 한번에 3개이상 동시 선택가능하게 설계되었고 본사에서 원격관리 및 a/s가 가능 하다.

앱의 경우 휴대폰 앱을 통해 고객이 가까운 밴딩머신의 현재 위치,도보 및 차량용 네비게이션 실시간 적용,밴딩머신 운영 작동 여부, 비치된 품목 리스트 확인,포인트 선물하기를 이용한 제품구입이 가능하고 밴딩머신에 찾는 물건이 없을경우 요청하기, 1대1 채팅 등을 통해 본사와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다며 앱을 통해 연동된 포인트몰에서 온라인 택배서비스도 가능하다.

앱을 통해 간단하게 앱과 온라인몰, 밴딩머신 세 분야에 자동으로 회원가입이 이루어 지게 되고 아이디와 핸드폰 인증번호를 통해 편리하게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현금과 카드, 포인트 등 다양한 결재수단이 모두 사용 가능하다.      

IoT 020플랫폼은 현재 대기업들과 해외시장의 뜨거운 관심속에 다양한 유통 분야에도 진행해 나가는 동시에 플랫폼을 활용한 국내 첫 ioT무인매장 프랜차이즈 사업으로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필굿이노베이션 이황호 대표는 “현재 국내 통신 대기업과 IOT회선 계약을 체결하였으며 유통 대기업과도 공급 계약을 체결하였고 베트남과 일본 등 해외에서도 주문제작 요청이 들어오고 있다. 금번 전시회에는 해외 바이어들의 반응과 리서치를 위하여 참가하였는데 생각보다 뜨거운 반응에 당황했을 정도로 무인시스템과 IOT플랫폼의 성공 가능성에 큰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 7월 중순엔 완벽히 업그레이드된 플랫폼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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