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대방건설은 세종 3-2생활권 ‘세종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을 선착순 계약 중이다. 규모는 총 285호실로 단지를 둘러싸는 지상 1층에서 6층 건물로 연면적 3만 4514 초대형 주거복합단지로 구성되어있다. 

주차대수 총 1287대 중 322대를 주차할 수 있는 상가 전용 주차공간이 마련되어있으며, 965대는 주거단지와 공동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유럽풍 라임스톤의 디자인으로 외관특화 상업시설로 360도 열려있는 4면 개방형 스트리트형 설계를 통해 길을 따라 테마를 갖추고 있으며 쇼핑부터 외식, 휴식을 한 곳에 담아냈다. 동서남북 어디서나 매장으로 진입할 수 있고, 상가전용 개방형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상업시설로 진입이 편리하며 여러 매장을 둘러보도록 순환형 동선 설계를 통해 방문객이 오래 머물 수 있다. 

특히, 3생활권 내 롯데리아 입점이 확정되고 대형 프랜차이즈들 또한 입점 협의 중에 있다. 층별로 1~2층 서점, 식당, 카페, 의류매장등을 중심으로 상층부에는 병원, 키즈 카페, 사무실, 학원을 권장하고 있다. 방문객이 방문했을 때 편리하게 매장을 찾고 업종 간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30만 세종시를 관할하는 행정타운 세종시청, 교육청, 우체국 앞에 위치해 상주 및 방문 수요를 흡수할 수 있으며 주상복합 건물 내 548세대 수요는 물론 3-2생활권 5천여 세대를 고정 고객화 할 수 있다. ‘세종 대방디엠시티’ 상업시설 1분 거리의 BRT 정류장이 위치해있어 하루 1만 5천여명 이용수요를 흡수할 수 있으며 고속시외버스터미널, 3생활권 메인도로, 세종-유성간 연결도로가 인접해있어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한 담보대출이자지원 금융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상가담보대출 시 이자를 시행사에서 5년동안 지원하여 투자자들의 금융 부담이 해소되고 임차인들의 경우에도 저렴한 임대료를 통해 상가 활성화에 집중할 수 있다. 구체적인 금액의 경우 상가 위치와 크기에 따라 다르며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 방문하여 상담이 가능하다. 

홍보관은 세종특별자치시 세종시청, 교육청 앞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19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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