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  대구 국제뮤지컬 페스티벌의 홍보대사 ‘수호(EXO)’가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성공적인 축제 흥행을 이끄는 데 큰 도움이 됐다.

엑소 수호는 축제 깜짝 방문 후 SNS를 통해 공개된 게시물 140만 명 이상 ‘좋아요’ 기록됐고, 오는 8일 <제13회 DIMF 어워즈> 참석으로 축제의 대미 장식할 예정이다.

대구국 제 뮤지컬 페스티벌(이하 DIMF)의 열세 번째 축제 홍보대사로 함께 하는 그룹 EXO의 멤버이자 뮤지컬 배우 ‘수호’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DIMF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수호의 목소리는 통화연결음 ‘비즈링’을 통해 DIMF를 홍보하고, 축제기간 모든 공연이 시작되기 전 공연장 안내멘트로 DIMF를 찾는 많은 관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았던 수호의 ‘비즈링’ 서비스는 오픈과 동시에 순식간에 선착순 1,000명의 신청이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끌었으며 현재 전국 곳곳에서 통화연결음을 통해 DIMF가 홍보되고 있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 DIMF의 홍보대사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 엑소 ‘수호’가 함께함으로써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라며 “국제 뮤지컬 축제의 명성을 전 세계에 알리며 홍보대사의 역할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수호’에게 고마 움을 전하며, 피날레를 향해가는 DIMF의 남은 모든 일정에도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han1220@nbn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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