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생활의 달인' 쫄면 맛집이 화제다.

지난 6월 24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의 '은둔식달' 코너에는 쫄면 달인이 출연했다. 이날 손님들은 "쫄면 맛을 한 번 보면 쉽게 잊을 수 없다" "양념장이 다르다"며 극찬했다.

달인이 공개한 양념장의 비법은 보리새우였다. 달인은 찐 보리새우를 기름에 튀겨 곱게 빻은 뒤 당근, 오이 등을 채썰고 솥을 채운 뒤 그 위에 깻잎을 얹어줬다.

달인은 "채소로 채수를 내서 쫄면 양념을 만드는 과정이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고춧가루, 다진마늘 등을 넣는다.

간장, 물, 설탕 없이 만든 진한 쫄면 양념에 잠행단은 "고소한 맛이 난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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