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내외뉴스통신] 손상훈 기자 = 롯데하이마트 도계점이 20주년을 맞이해 7월5일부터 14일까지 오픈 20주년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혼수, 가전 전문매장인 롯데하이마트 도계점은 행사기간에 창원 에어컨 박람회를 개최하여 다가오는 여름 폭염에 대비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이 에어컨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LG, 삼성, 위니아딤채 등 19년형 최신 에어컨을 지역 최대 물량으로 준비했다. 행사기간 동안 2018년형 진열에어컨에 대해서도 전시상품 특가 행사를 함께 진행하며 그 외 에어컨과 선풍기는 고객들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롯데하이마트 도계점은 다가올 장마철을 맞이해 제습기, 건조기, 스타일러 특가전도 함께 진행한다. 본사 오픈 행사점인 도계점은 타 매장과 차별되는 특별행사가를 운영해 고객들에게 추가 혜택을 지원한다.

아울러 롯데하이마트 도계점은 이사,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혼수전문상담원의 1:1 맟춤형 서비스를 진행한다. 효율적인 세트구매 할인과 TV/냉장고 진열상품 30% 할인혜택, 사은품증정, 청첩장인증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롯데하이마트 도계점은 행사기간 중 청소기 중고 보상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기존 가정에서 사용하던 청소기 사진을 찍어 매장을 방문한 고객에게 건타입 청소기로 교체할 시 15만원 상당 비스카 골드인덕션 1구를 증정하는 행사를 가진다.

롯데하이마트 관계자에 따르면 “여름철 필수가전인 에어컨, 선풍기라도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고성능의 고가 제품보다는 개인별 맞춤 에어컨이나 선풍기를 구매하는 것이 합리적인 구매를 할 수 있는 방법”이라며 “이번 행사는 올해 진행되는 가장 큰 규모의 할인 행사로 고가의 가전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그 외 도계점은 행사기간 동안 금액대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즉석 경품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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