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산·고창 파출소 방문...현장 대응상황과 주요업무 추진상황 직접 점검

[부안=내외뉴스통신] 김필수 기자=전북 부안해양경찰서(서장 임재수)는 김병로(치안감)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이 4일 부안해양경찰서 관내 치안현장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김병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부안해양경찰서 변산파출소와 고창파출소를 방문하여 현장 대응상황과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근무자 격려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여름철 해양사고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효율적인 상황처리 및 신속한 대응체게 확립을 위해 “해양 상황처리 기본 표준절차”를 교육 했다.

김병로 서해지방해양경찰청장은 "현장 근무부서는 자부심을 갖고 신속한 상황판단과 대응으로 국민으로부터 믿음을 받는 보다 나은 해양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kps2042@hanmail.net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8972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