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안 3톤급 전기포크레인 집중 조명받아

 

[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진 기자 = 일본 도쿄시 마쿠하리 메쎄(Makuhari Messe) 전시장에서 오늘부터 6일(토요일)까지 ‘산업과 생활 그랜드페어’ 박람회가 시작되었다. 이 박람회는 일본을 대표하는 건축·건설·생활 박람회로 ㈜새안을 비롯한 500여 개의 기업들이 참여한 전통 있는 행사이다.

전기차 업체 (주)새안은 3톤급 전기포크레인 개발에 성공해 일본 중장비 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하여 이번 행사에 참여하였다.

㈜새안재펜 그리하라 사토시 대표는 “일본 마쿠하리메쎄에서 일본기업 ESS와 함께 ㈜새안 본사에서 개발한 전기포크레인을 전시회에 참여시켜 유아사 상사 등 다양한 업체의 사업제안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ESS의 다카스키대표는 “새안 전기포크레인이 이렇게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받게되어 흥분을 감추지 못하겠다며, 앞으로 새안의 사업과 연관해 큰 기대를 가지게 되었다” 라고 현장의 느낌을 전했다.

이번 행사를 계기로 새안의 3톤급 전기포크레인이 본격적인 중장비 시장 진출에 시동을 걸었다.

 

 

hskimi@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89278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