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지난 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 메밀국수의 달인이 여전히 화제다.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생활의 달인 프로젝트 은둔식달 잠행단이 찾아간 곳은 최근 전주에서 일명 '육수 맛집'으로 손꼽히며 호평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달인이 만들어낸 메밀국수는 그릇을 뚫고 나올 만큼의 푸짐한 면과 더불어 여느 메밀국수와는 차원이 다른 국물 맛이 압권이다. 가족들도 알려주지 않은 궁극의 비법으로 만들어낸 육수를 제작진의 오랜 설득 끝에 일부분만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메밀국수의 육수는 야채 육수와 더불어 각종 해산물이 들어간 육수는 물론이고 달인의 비장의 무기인 숙성 꽃게 육수와 직접 만든 간장 육수까지 무려 4가지 육수를 배합해 우려낸다고 했다. 

보약처럼 깊은 육수의 맛에 담긴 비결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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