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회는 화성 바오밥 식물원, 53회 및 2인전은 관악갤러리서

[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차홍규 교수의 제52회 개인 초대전이 경기도 화성시 소재 바오밥 식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추후 전시회 일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차 작가는 53회 개인 초대전은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관악구 소재한 관악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 광저우의 유명한 중국화 작가 차신(車薪)화백과의 한-중 2인전은 11일부터 24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차홍규 작가는 북경의 칭화대학 미대 교수를 정년퇴임하고 현재 한중미술협회장을 역임하며, 한국과 중국 작가들 간 작품교류에 힘쓰고 있다.

광저우의 차신(車薪) 화백은 중국의 유명한 중국화 작가로 문인화, 수묵화, 채색화, 서예는 물론 도자에도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중국 원로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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