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서울청소년센터, For A Better Korea “더.더.더(‘더’나은 가치로‘더’나은 내가‘더’나은 세상을! ) 프로젝트”운영
세계 각지의 외국인 청년들과 함께하는 청소년소통

[서울=내외뉴스통신] 신동복 기자=시립서울청소년센터(센터장 정진문)에서는 2019년 7월29일(월)부터 8월8일(목)까지 중·고등학생 24명으로 구성된 “더.더.더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더.더.더 프로젝트’는 시립서울청소년센터와 UN이 정한 공식 청년파트너단체인 AIESEC(아이섹), 숭실대학교와 연계하여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세계 5개국의 외국인 청년들이 청소년들과 함께 소통하고 활동함으로써 보다 더 넓은 사고와 시각을 가지고 국제 감각을 지닌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7월29일(월)부터 8월8일(목)까지 금,토,일을 제외한 8일 동안 진행하며 현재 캐나다, 터키, 튀니지, 폴란드, 호주 등 5개국 청년들의 참가가 확정되었으며 각국의 문화와 가치 등 사례를 반영한 세계시민교육 및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에 참가 신청한 청소년은 “세상엔 여러 생각과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에 비해 우리나라 학생들은 보다 넓지 못한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경험를 통해 저도 변하고, 제 친구들 또한 변화 시킬 수 있는 기회가 생길 것이라고 믿습니다”라며 활동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한편, ‘더.더.더 프로젝트’는 선착순으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8회기 10만원으로 프로그램에 대한 문의는 시립서울청소년센터 창의사업팀(02-2267-211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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