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소방서(서장 오경탁)는 지난 8일 소방서 3층 회의실에서 승진, 전입 및 서내 인사발령자 32명의 신고식을 가졌다.

신고식은 승진자 5명에 대한 계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전입 및 서내 인사발령자의 신고, 당부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새로운 직책을 부여받은 지방소방경 손홍균 등 32명은 앞으로 부서 특성에 맞게 적재적소에 배치돼 행정 실무를 수행하고 구조·구급·화재 현장을 누비며 밀양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안전 파수꾼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오경탁 소방서장은 “새로운 환경에서 업무를 시작하는 직원 여러분 모두를 환영한다”며 “함께 근무하게 된 소중한 인연을 밑거름으로 서로 소통·존중하는 문화 속에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해 주길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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