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창녕군의회(의장 박상재)는 제265회 창녕군의회 임시회(7월 8일~10일)를 개회하고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박상재 의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행정사무감사에 대해 다시 한번 동료의원과 집행부에 고마움을 표한 뒤, 다가올 태풍과 폭염에 대비하여 집행부에서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어서 군민과 공무원에게 재충전을 위한 하계 휴가를 권하고, 계절이 바뀌는 9월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개회사를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창녕군 빈집 정비 지원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1건을 포함하여 8건의 안건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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