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 SBS 기자 출신 김성준 몰카 사건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주요 언론을 통해 김성준 몰카 사건에 대한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몰카 사건 관련 다양한 의견이 확산 중이다.

이에 대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이번 김성준 몰카 사건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부각된 몰카 범죄의 단적인 사례”라며 “2017년 8월 경찰이 몰카 범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져 집중단속을 시행한 결과 8월 한 달에만 자그마치 983명이 검거될 만큼 급증하는 흉악 범죄로 손꼽힌다”고 지적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SBS 보도국 앵커로 유명한 김성준은 보도본부 정치부장과 보도본부장을 거쳐 보도본부 논설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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