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만물과 인간은 빛의 에너지로 이루어져❸
우주만물과 인간은 빛의 에너지로 이루어져❸
  • 편집국
  • 승인 2019.07.09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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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한의 운세코칭] 사람이 지니고 살아가는 천명(天命)과 운명(運命)은 육신의 생명과 영혼의 생명이라는 2개의 수레바퀴와 함께 돌고 돈다. 그렇다면 운명을 싣고 가는 생명의 본질은 과연 뭘까? 동양의 전통적인 사유방식에서는 대우주도 자연도 커다란 산도 하나의 유기적인 생명체로 생각하며 생명의 근원으로 여겼다는 점이다.

다섯째 마음(心) 정신(情神) 영(靈) 식(識)의 유사한 표현들을 묶어 <식(識)>이라 표현할 수 있다. 색(色) 음(音) 취(臭) 미(味) 촉감(觸感) 등은 생물의 마음이 해석한 느낌이다.

그런데 이 같은 색 음 취 미 촉감 등을 외부 자연계에서 발견할 수 없다면 결국 생물체의 내부에서 찾아내는 수밖에 없을 것이 아니겠는가 말이다.

그렇다면 이런 색(色)과 음(音)은 과연 생물체 내의 어느 단계에서 발견되는 것일까? 색(色)을 중심으로 보자. 인체의 안구(眼球)는 광파(光波)만을 수용하여 뇌(腦)의 시신경으로 전달한다.

시신경은 모두가 세포로 구성되어 있다. 세포체를 구성하고 있음은 인체자체와 마찬가지로 물리화학적 반응을 일으키는 소립자들의 유핵장(有核場)으로 조직되어 있다.

그런데 뇌의 시신경 내부에서도 전달받은 광파(光波)를 기초로 하여 색(色)과 같은 새로운 것을 창출해 낼 능력은 없다. 뇌신경군 자체는 고차원적으로 복잡하게 진화된 것이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물질계에 속하기에 물리화학적인 세계에서 기대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현상의 발생은 도저히 기대할 수 없음이 아니겠는가 말이다.

그러므로 이 대목에서 생명체의 본질에 대해 언급해야하는 시점에 도달하기에 이른다. 생명체의 본질 중 다양한 특성들을 제쳐두고서 가장 두드러진 점은 바로 생물체라는 것이 마음(心) 정신(情神) 영(靈) 식(識) 등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일 것이다. 이 점이 바로 생물과 무생물을 구별하는 가장 중요한 차이의 하나이다.

생명체내의 뇌신경군은 그 생물의 <식(識)>이라는 부위와 연결되어 있다. 컴퓨터와 같은 역할을 하는 뇌신경군은 각각의 첨단 감각기관으로부터 전달받은 정보들을 정리 분석 종합을 한 후에 그 결과를 그대로 <식(識)>의 부위에 전달만하면 그만이다. 여기서 <식(識)>은 세포를 둘러싸고 있는 소심성장(小心性場)이다.

뇌신경군은 더 이상의 역할을 담당할 수가 없다. 즉 물질계 유핵장(有核場)의 한계 때문이다. 그 다음에 뇌신경군으로부터 최종적으로 정리된 물리화학적인 자극을 받은 <식(識)>과 인간자체의 심성장(心性場)은 자기가 과거에 축적한 경험과 더불어 하나하나 해석을 하게 된다.

무핵장(無核場)에 속하는 <식(識)>은 자기 나름대로 보다 더 많은 량의 정보와 경험을 축적해 가지고 있다. <식(識)>에서 받은 자료들을 해석하는 과정에서 <식(識)>은 색상 음향 취미 미각 촉감 등 다양한 느낌(feeling)을 추가하여 가미를 시키게 된다.

<식(識)> 내부에서 비로소 색상과 같은 느낌의 존재가 아니라 일종의 <느낌>으로서 받아지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색상의 채색은 생물체만이 가지고 있는 <식(識)>의 자리에서 일어나는 훌륭한 번역 작품이 아니고 뭐란 말인가?

결론적으로 인간의 외계나 자연계에는 아무런 실체도 없음이다. 인간의 외계나 자연계에는 단지 일대공간과 공간의 속성인 자기현현(顯現)의 경향성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다시 말해 음성적 양성적인 상호반응의 작용이 있을 뿐 더 이상의 존재를 발견할 수 없다.

인간의 외계나 자연계에는 실제로 적정(寂靜)함 바로 그뿐이다. 무핵장인 생물의 식(識)이 자기의 기능으로서 그 적정(寂靜)한 물리화학적인 세계에 채색을 함으로써 우리는 색상 음향 취미 미각 촉감 등을 느끼며 인간내부에 아름다운 세계를 창출해 만들어 내고 있음인 것이다.

이를 수식으로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지 않을까? <공간의 반응+생물의 감각기능>은 생물의 식(識, 마음의 자리)에 의한 다양한 양상의 느낌으로써 광(光)과 음(音)이라고 말이다.

이것이 바로 파동(波動)을 구성하는 광파(光波)와 음파(音波)라고 말이다. 이것이 바로 생명의 본질일 것이라고 말이다. 천기(天氣)와 지기(地氣)를 기초한 <입자와 파동>을 기본개념으로 파악하려는 풍수역학(風水易學)의 원리도 마찬가지다.

 

노병한 풍수·사주칼럼리스트

-자연사상칼럼니스트

-한국미래예측연구소장

-노병한박사철학원장

※ 외부 필자의 칼럼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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