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그룹 펜타곤이 스케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펜타곤은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썸머)의 컴백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펜타곤은 10일 트랙리스트를 시작으로 콘셉트 이미지, 오디오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차례로 오픈하며 발매 당일인 17일 오후 6시에는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더불어 펜타곤은 같은 날 오후 7시 엠넷에서 방송되는 '프리미어 쇼케이스(PREMIERE SHOWCASE)'를 통해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펜타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썸머)는 지난 3월 발매된 여덟 번째 미니앨범 'Genie:us' 이후 약 4개월 만의 신보로, 매 앨범마다 자신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만들어가며 그 안에서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준 펜타곤이 여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일 모습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펜타곤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SUM(ME:R)'(썸머)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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