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내외뉴스통신] 이건수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오송재단’, 이사장 박구선)은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9일 실시했다.

이날 헌혈 행사에는 오송재단 임직원, 지역주민 등이 함께해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사랑 나눔'에 동참해 혈액 확보에 힘을 보탰다.

오송재단은 지난해 ‘사랑의 헌혈 약정’을 체결하고, 혈액보유량이 감소하는 여름철과 겨울철에 맞춰 매년 2차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오송재단 최윤경 팀장은  “임직원 및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재단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이 4회를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생명나눔 활동을 비롯해, 다양하고 의미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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