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한유정 기자=  대구시설공단 대신 지하상가는 오는 11, 12일 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에 침체한 상가 분위기 활성화를 위해 상가를 이용하는 고객들과 입점상인들을 대상으로 이벤트 행사를 개최하고 ‘청렴 홍보 합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대신 지하상가는 최근 2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 등 청렴 홍보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하였다. 또한, 구매고객 대상으로 사은품 증정 행사를 진행하고 상가 활성화를 위한 상가홍보 3단 리플릿과 물티슈를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생필품 및 상가 이용 고객을 위한 전통차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으며, 공단 감사실과 함께 상가 이용고객, 입점상인, 시민 등을 대상으로 부패방지 및 청렴 홍보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를 책임지고 있는 상인 여러분들의 경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지속해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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