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배지현이 남편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 인증샷을 공개하며 핫이슈에 등극했다.

류현진은 10일(한국시간) 오전 8시 30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리는 2019 미국 메이저리그(MLB) 올스타전에서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이와 관련해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의 올스타전 출전을 축하하는 사진을 올린 것이 눈길을 끈다.

배지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자랑스럽다!! 올스타(So proud!! All-Sta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배지현·류현진 부부는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기념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흰 드레스를 입은 배지현과 파란 정장을 입고 있는 류현진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11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배지현'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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