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한미진 기자 = 라이프 스타일 뷰티브랜드 킵쿨KEEP COOL(대표 이성연)이 미국 뉴욕의 드럭스토어 C.O.Bigelow(코비글로우)에 입점됐다.
코비글로우는 1838년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에 설립, 18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미국에서 제일 오래된 드럭스토어다. 특히, 각 나라에서 유명한 뷰티 제품들을 판매할 뿐만 아니라 약국으로도 운영이 되고 있어 제품 성분에 대한 궁금증들을 그 자리에서 바로 해결할 수 있는 곳이다.
이번 코비글로우 입점은 K-beauty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킵쿨의 브랜드력과 제품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코비글로우에 방문한 고객들이 킵쿨 제품을 직접 테스트 해보고 자극 없는 순한 사용감으로 구매가 높아지고 있다.
기존에 이미 입점돼 있던 마스크팩 3종 이외에, 이번 입점을 통해 소개된 킵쿨의 제품은 킵쿨의시그니처 아이템인 수드 대나무 토너와 세럼, 수드 크림, 수드 풋 스프레이 등 수드 라인 전체로 피부진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대나무 성분의 제품들이 구성돼 있다.
아울러 여름철 발의 땀과 운동 후 피로해진 발과 종아리의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주는 ‘풋스프레이 제품’과 자극 없이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씻어주는 '대용량 클렌징워터'도 함께 선보인다.
대나무 토너와 대나무 세럼 제품은 이미 국내에서 착한 성분으로 인정받아 소비자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미국 인플루언서들과 뷰티 유튜버들에게도 여러 차례 소개되어 미국 현지에서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제품이다.
킵쿨 관계자는 "K-beauty의 위상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기쁘게 생각한다. 착한 대나무 성분의 킵쿨 제품이 한국을 넘어 해외에까지 알려져 많은 해외 고객들이 접해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하반기에도 전세계적으로 사랑 받을 수 있는 신제품들이 출시될 예정이니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킵쿨의 다양한 제품들은 킵쿨 공식몰과 온라인 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일부 제품은 전국 롭스매장과 약국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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