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내외뉴스통신] 장현호 기자=밀양소방서(서장 오경탁)는 11일 오전 7시 39분경 밀양시 내이동 360-3 내이6통 마을회관에 신생아가 유기되어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했다.

마을회관에는 신고자와 마을주민이 신생아를 돌보고 있었고, 산모의 행적은 알 수 없는 상황이었다. 

출동한 구급대원은 현장도착 즉시 신생아의 활력징후를 확인하고 탯줄 결착 및 소독, 보온유지 등 신속한 응급처치 후 창원 한마음병원으로 이송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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