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내외뉴스통신] 이혜진 기자 = 올여름 피서 계획을 세우는 이들에게 서해안은 매력적인 관광지로 손꼽힌다. 이미 해외에도 널리 알려진 대천 보령 머드축제는 서해의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 잡았다. 서해안의 유명 관광지 대천해수욕장을 찾는 이들에게 서해안의 낙조와 맛있는 먹거리 등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대천 펜션을 꼽으라면 대천 ‘해솔통나무펜션’이 단연 으뜸으로 꼽힌다.

이곳은 대천 펜션 중 제일 높은 곳에 있어 오션뷰가 가장 좋고 아름다운 서해안 낙조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기 때문이다. 유럽풍 통나무를 직수입해 지어진 건물로도 유명하다.

해솔통나무펜션은 아이들과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워터파크급 슬라이드 수영장을 갖춰 인기가 높다. 또한 펜션 바로 앞에 갯벌체험장이 있어 아이들과 이색 조개잡이 체험도 가능해 인기 만점이다.

또 넓은 방을 보유하고 있어 대천 펜션을 찾는 단체 손님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좋다. 이곳은 대청, 보령에서 MT/OT로 놀러 오는 대학생들뿐만 아니라 회사원들의 워크샵, 체육대회, 야유회 등 10인 이상의 손님들도 문제없이 숙박할 수 있으며 재방문객이 높을 정도로 좋은 평을 얻고 있다.

대천해수욕장 관계자는 “대천 해솔통나무펜션은 10인 이상 가족들도 편하게 쉬다 갈 수 있는 단체 전문 펜션으로 대천해수욕장 인근 대천 펜션 중 최고의 통나무펜션이라 자부한다”라며 “재방문객이 높을 정도로 좋은 평을 받고 있어 소비자만족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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