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진 기자=유튜브 교육기관 열린사람들 크리에이터 사관학교(이하 ‘열크사’)가 지난 14일 유튜브 준비를 위한 단기과정을 개설했다.

 

열크사는 영국 로이터 통신, 미국 ABC뉴스, 국내 TV조선 7시뉴스와 MBC 예능에서 소개된 우리나라 대표 유튜브 교육기관이다.

 

이번에 개설된 단기과정은 Basic 과정이다. 총 5회 수업으로 끝내는 크리에이터 기본 과정이다. 교육기간은 2주이다. 본 과정에는 채널기획 및 캐릭터 확립, 유튜브 맞춤 영상편집 및 카피라이팅(썸네일, 제목)과 유튜브 효과 및 구조이해와 각종 유튜브 관련 시스템 분석 등이 구성되어 있다.

 

열크사 이동규 교학팀장은 “ABC뉴스 보도 이후 수강생들의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연령 제한 없이 문의가 오는데 단기간에 유튜브 준비를 하고자 하는 분들이 특히나 많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유튜브 학원이나 교육기관에서 많이 놓치는 것이 개인의 성향이나 잠재력이다”며 “잠재력이 있는데 방향성이나 시간으로 부딪히는 분들이 많아 Basic과정을 개설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열크사는 매 기수별 면접을 통해 전액장학금 지원하고 있다. 유튜브 준비 및 유튜브 교육 상담 문의는 플러스친구 ‘열린사람들 크리에이터 사관학교’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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