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혜진 기자=한국사회공헌협회(회장 국도형)와 KNS뉴스통신이 공동 주최하는 노인스포츠재활복지 캠페인 ‘심청이 시즌2’가 지난 29일 강동데이케어센터(그린케어)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심청이 시즌2 캠페인은 한국사회공헌협회 산하 조직 청년챔프단 단원들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매회 캠페인에서 전국 청년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행사는 전문 트레이너와 청년들이 노인복지관을 찾아가 함께 스포츠 재활 활동을 진행하며 어르신들의 마음의 온기를 불어 주며 시작됐다.

 

본 캠페인은 기존 이동규 한국사회공헌협회 기획처장이 진행했으나 청년챔프단 단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요청으로 이번 심청이는 청년챔프단 류성제 단원 주도하에 진행돼 성황리에 마쳤다.

 

류성제 단원은 “지속적인 피트니스를 하고 있어 스포츠노인복지 재활에 관심이 많았다” “언젠가 심청이 같은 캠페인을 진행해보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했다.

 

이어 청년챔프단 손가영 단원은 “사회공헌에 저번 심청이 캠페인도 참여했지만 올 때 마다 가슴 한켠이 벅찬 느낌을 받는다” 며 캠페인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공헌협회 청년챔프단 월간 사회공헌 보고회는 이달 27일 예정이다. 돌아오는 보고회에서는 주식회사 저스트큐 김선우 대표가 단원들을 위한 특별 강연이 준비되어있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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