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장혜린 기자 = ‘만능 엔터테이너’ 오승윤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주요 언론을 통해 오승윤 관련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번 사태에 대한 갑론을박이 확산 중이다.
대중문화평론가 김경민은 이에 대해 “배우 겸 성우로 폭넓은 인기를 누린 오승윤은 여자친구 K양의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논란의 장본인으로 전락했다”라며 “오승윤의 여자친구 K양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101%로 전해지며 비난이 더욱 증폭된 상황”이라고 강조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오승윤 사건 관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난의 목소리를 쏟아내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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