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우디고차일드(Woodie Gochild)와 제네더질라(Zene The Zilla)가 글로벌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이 새롭게 론칭한 ‘2019 썸머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호흡을 맞춘다.

우디고차일드와 제네더질라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블 싱글 ‘야-타(YA-TA)’를 발매하며 하이어뮤직의 ‘2019 썸머 프로젝트’ 새 주자로 나선다.

이번 더블 싱글 ‘야-타’는 웨스트코스트 기반의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신스베이스와 함께 개성 있는 가사가 어우러졌다. 앨범명과 동명의 수록곡 ‘YATA’와 ‘YTOTS’ 등 두 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여기에 우디고차일드, 제네더질라가 속한 크루 YTC4LYF의 슬로(SLO)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우디고차일드, 제네더질라, 슬로는 지난 5월 싱글 ‘백조의 호수’로 호흡을 맞춰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힙합팬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미 입증된 ‘믿고 듣는’ 조합인 만큼 신곡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하이어뮤직 썸머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이는 우디고차일드와 제네더질라의 더블 싱글 ‘야-타(YA-TA)’는 오늘(1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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